평소에도 장나라를 "저 인간", "그 인간"으로 부르는 다정한 오빠라니
두 사람은 장미여관을 떠나 육중완 밴드로 활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2일, 장미여관의 해체 소식이 전해졌다.
드러머 임경섭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해체시점은 오늘이다.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