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1심과 2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과 2심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
조주빈의 범죄를 장대호, 고유정 등의 ‘잔혹범죄’에 준할 만큼 심각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일베’에는 장대호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게시됐다.
"석방 없이 철저하게 형 집행"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지 않고, 사형을 당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장대호는 살인·사체손괴·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신상공개 결정에 따라 모자와 마스크를 벗은 채 취재진 앞에 섰다.
일산동부경찰서에서 고양경찰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노출된다
39세 장대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