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대북전단을 이유로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다.
이틀 동안 1000장 넘는 대북전단이 수거됐다.
박상학 대표는 남북교류협력법,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상학 대표는 지난 22일밤 대북전단 50만장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박상학 대표는 SBS 취재진에 벽돌을 던지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단체가 구입한 헬륨가스의 양이 증거다.
약 70km를 날았다.
큰샘 측은 정부가 대화에 나서면 강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탈북민단체 등에 '국내 관련법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시에 법인 설립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한다.
노동신문이 처음으로 ‘삐라’를 집중보도했다
통일부, 국방부 그리고 청와대까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담화를 발표했다.
살포 잠정중단도 제안했다.
풍선에 매달린 물품 중에는 돈도 있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도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