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생각도 든다" -택배기사 정씨의 아내
학부모들은 입주자 대표를 고소했다.
특정 날짜에 딱 1시간 놀겠다는 뜻이었는데, 입주민이 고의로 찢은 흔적이 역력했다.
"정말 너무하다" - 택배노조위원장
해당 아파트는 택배차량 지상도로 진입을 금지 시켰다.
아파트 입구까지만 전달해줄 예정이다.
"왜 굳이 아파트가 ‘갑질’을 하는지 모르겠다." - 한 아파트 주민이 한 말
1심 재판부와는 완전히 다른 결론을 냈다.
여기서 배달기사들의 '난폭 운전' 문제를 가져오는 건 본질을 흐린다.
강남 아파트가 32곳으로 가장 많다.
"한낮 무더위를 피하기엔 충분하다"
회장은 "서로 지나가며 인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파트 정문에 나와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