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에서 차량을 절도하고 차량 털이를 하는 등...
그 와중에 일교차는 커서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 입동이다
여태껏 김치 유산균이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은 오랫동안 김치 유산균이 '약골'로 간주됐기 때문이다. 음식과 함께 먹더라도 위(胃)에서 강산인 위산(胃酸)에 의해 대부분 죽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론 여러 종(種)의 김치 유산균이 대장까지 너끈히 살아 내려간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는 김치를 일부러 먹인 사람과 먹이지 않은 사람의 대변을 수거해 각각의 유산균 수를 검사해 봤다. 그 결과 김치 섭취자의 대변에서 잰 유산균 수가 비(非)섭취자의 100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