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는 일회용컵 사용 시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한다.
힙한데 착하기까지?
시행을 이틀 앞두고 유턴했다.
적용대상은 매장 수100개 이상인 사업자
일회용컵 사용률 0%에 도전한다.
다회용컵은 ‘권고 재사용 횟수’가 20여회에 불과하다
정말 궁금한 부분이긴 하다.
5500여명 추가 채용 계획도 밝혔다.
정부는 방역 협조를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는 입장이다.
제주도 역시 비슷한 조치를 내렸다.
우선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과태료 최대 200만원.
서울시 등은 다음 달부터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12년 안에 플라스틱 쓰레기 반으로 줄이겠다'
매년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3분의 1 이상은 페트병, 비닐, 봉지와 같은 포장재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며칠만에 쓰레기로 돌변합니다. 이로 인해 낭비되는 금액만 매년 무려 800억 ~ 1200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플라스틱 포장재는 '불필요한' 과대포장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의 85%가 과대포장으로 불편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