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명을 바꾼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
이 재판은 저와 위안부할머니의 싸움이 아닙니다. 위안부문제 해결방식을 둘러싼, 기존의 관계자들과 저의, "생각의 싸움"입니다. 조선인위안부란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한 "다른 생각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저의 모든 생각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