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조나단
민간인으로서는 최초의 달 여행자가 되는 것.
“우크라이나에 전쟁은 없다”
틀린 말 하나도 없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비판을 쏟아내며 MBC 뉴스데스크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미스터리였다.
치킨이라도 사주고 말하든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가 시작한 인간과 로봇의 공존 실험은 눈길을 붙잡는다. 이곳 주민 100여 명은 앞으로 매달 200만원 안팎의 생활비를 받게 된다. 조건은 없다. 이 돈으로 뭐든 해도 된다. 노동의 대가도 아니다. 따로 경제활동을 해도 상관없다. 심지어 다른 도시로 이사해도 된다. 존엄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 비용을 지원하는 '기본소득' 실험이다.
사전 공개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 가요제'의 힘은 막강했다. 시청률 1위와 함께 온라인 화제성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한 '무한도전'은 대중에겐 생소한 '혁오' 밴드조차 화제성 순위 상위에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당분간 이어질 '무한도전'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지 의문이 되는 가운데 치열한 2위권 다툼도 기대된다.
그러던 어느 날벼락 같은 계시를 받았다. 지난달부터 우리 사무실의 한 동료가 평소 좋아하던 AC/DC(호주 출신의 록 밴드)의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뿐이라면 괜찮을 텐데 하루는 그날따라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에 긴 양말을 신고 슬리퍼로 온종일 사무실을 누볐다. 그때 나도 모르게 혼잣말로 '저건 좀 아니지 않나?'라고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