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월급 올려주세요.
월급만으로 부족한 생활비...
"너무 감격스러워요"
아름다운 장면이다.
원주 치악지구대 고탁민 경사
숨진 어머니의 이름 '아프라'를 물려받았다.
신생아가 구조될 당시 탯줄은 그대로 아기의 어머니와 이어져 있었다.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이재훈!
말을 최대한 아끼는 김구라.
안영미의 압도적인 반응!
24년 만에 둘째를 봤다.
“동현이 입장에서는 좀 부담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 김구라
신혼 생활 중인 김구라.
어려운 부탁에 어려운 결정을 했다.
아이는 건강하지만, 인큐베이터에서 지낸다.
지금 보니 이미 출산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
그리에게 동생이 생겼다.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과 함께 "♡"를 남겼다.
'아빠 없는 아이'의 불행을 걱정하는 오지라퍼들에게.
몸매도 한결 통통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