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공중 보건에 대한 문제다" - 차기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즈
............
유엔의 진상조사보고서 발표 이후의 일.
아깝게도, 7표 차이다.
그의 입지는 탄탄하다.
"오늘날 우리도 똑같은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 공격에 도화선이 됐다.
“저커버그와 동료들이 어떻게 밤에 잠을 잘 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
특정인의 범죄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호도하고 확대해, 그 특정인이 속한 인종, 성, 혈연, 지연, 계급 등의 집단 전체를 매도하고 낙인을 찍는 행위가 바로 넓은 의미의 '인종주의'다. 극우패륜사이트인 '일베'(일간베스트)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흑산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은 범죄의 질이나 수법면에서 극악무도하다. 범인들은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질렀고 엄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누구도 범인의 가족이나 흑산도민, 더 나아가 전라도 사람들을 증오하고 능멸하고 혐오할 권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