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행보에 치중하는 듯하다'는 박지원의 지적에 답했다.
당 내에서는 안도하는 분위기.
”마지막으로 막말 한번 하겠다”
새해가 밝았다. 그런데 새해가 정말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을까. 국내정세는 지난해의 연장선이 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6월 지방선거까지는 '적폐청산'의 기조가 이어질 것이고 이것이 정국의 기본구도가 될 것이라고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