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싸움 장난 아님..........
그동안 대국민사과를 놓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잡음이 이어졌다.
현역 의원 교체 비율을 포함한다.
위촉 한달도 되지 않았다
"이미 종쳤다"
'김병준이 남의 힘 빌려 칼 휘두르려는 것'이라며 대상을 예측했다.
"당 대표가 지원유세를 올까봐 걱정하고 있다."
사찰한 게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도 있었다.
권력의 사찰은 참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예를 들면 나와 정태근처럼 한번 완전히 망가뜨리기 위해 사찰하기도 하고, 박형준처럼 MB 주변으로 못 들어오게 하기 위해 정보를 조작하기도 했다. 이진복처럼 일파들의 민원을 들어주기 위해 엉뚱한 사람을 조사하기도 했다. 다양한 목적으로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사찰을 한 것이다. 게다가 인사나 이권 민원을 잘 안 들어주는 사람들도 사찰했다. 그야말로 권력을 개인 물건처럼 남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