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입단속까지 시킨 중학생 교사.
인권위 “전 직원 대상으로 인권교육 실시” 권고
남학생 중심의 백래시 현상은 2010년대 중후반 ‘미투 운동’ 이후 본격화했다.
"소수자들에게 제도적, 사회적 지지는 커다란 버팀목이 된다" - 홍성수 숙대 교수
13일 시민단체에서 추미애 장관을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제기했다.
내부 고발자가 인권위에 접수한 진정 내용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2017년부터 나온 이야기다.
인권위는 "승리지상주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간부는 지난해 3월부터 피해자에게 "장애인 밥 먹는 것만 봐도 토할 것 같다"는 발언들을 일삼았다.
청소년 5명이 디지털 성범죄와 성교육 부재에 대해 말했다
”자꾸 말씀하시는데 더 이상 (관련 문제에 대한) 말씀을 안 드리겠다”
벙어리는 언어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인권위는 해당 기관에 특별 인권교육 이수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의 한 남녀공학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교복 치마 길이를 자로 재 논란이 됐다
대면 상황이 아닌 메신저상 대화를 성희롱으로 판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익산을 다문화 도시 1등으로 만들어 사죄하겠다”고 말했다
하루가 되기 전에 국민청원 서명 건수 14만을 넘겼다
장애학생 폭행 사건 이후, 교육부가 대책을 내놨다
현역 4성 장군 두명의 옷을 벗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