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는 말이다...
이 언니 뭐야
숨어서 고통 받고 있을 이들을 위해.
오옷?
아 그래서..
즉석 주례사였다.
이적, 이홍기도 축가를 불렀다.
그 1인의 정체는 세 아이의 아빠, 최민환이었다.
"아닐 줄 알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사직을 언급했던 이홍기.
알고 보면 전 여친의 결혼식이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상대역이었던 배우 이민호도 참석했다.
서로의 노래를 모니터조차 하지 않았다는 두 사람
완전 잘할 것 같은 '운동 만렙' 황보.
종기 소독법도 직접 배웠다는 매니저
멋져멋져!!!!!!!!!!!!
2년 만이라며 울먹거렸다는 최민환.
아내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는 정홍일.
“효자네 효자” - 장도연, 이홍기 반응
지금은 돈가스 이모티콘을 팔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