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게 뒤로 물러나 있으라는 시간 같았다."
실수를 토대로 더 나은 사람이 됐다.
MBC는 16일 오전 0시 개표방송 말미에서 공식 사과를 내놓았다.
지난해 3월 구속 기소됐다.
앞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돌연 은퇴 선언을 한 지 3일만에 공식입장이 나왔다.
회사는 이태임의 열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