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12명 재판에 넘겨졌지만 유죄는 단 1명
"생각보다 좀 늦게 오셨네요" → ????????????????
"진짜 사이코패스는 감옥에 있지 않다." -박지선 교수
아주 특수한 이유 때문.
이 사람의 인생 자체가 영화인데??
34년 동안 장기 미제 사건이었다.
"나도 모르게 심부름 할 뻔 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이춘재'를 검거한 것도 DNA 분석 기법을 활용한 것이다.
이날 재판부와 경찰청이 윤성여씨에게 사과했다.
윤씨는 교도소에서도 집단 괴롭힘과 따돌림으로 고통받았다.
알고 보면 쓸데있는 '날아라 개천용' 배경지식들을 모았습니다!
"불을 찾아다니는 불나방처럼 범행을 저질렀다”고도 했다.
범행 자백 후 가족과 면회 등을 단 한차례도 못했다고도 했다.
법원은 이춘재에 대한 언론의 사진 촬영을 불허했다.
누명 쓰고 20년 복역한 윤모씨가 재심을 청구했다.
이수정 교수는 "여성 이슈가 동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2006년 4월2일 공소시효가 모두 만료됐다.
지난해 9월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접 재수사를 지시했다.
재심 첫 공판기일이 열렸다.
3월 초부터 재심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