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가신 분들 어서 돈 다 갚으세요.
식장도 멋져요!
인생의 주체는 나다.
캐럴에 이렇게 재밌는 역사가 담겨있다니!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최고였던 고인.
“8년 만에 얻은 6살 딸을 두고 떠나면 어쩌지"
가족에게 아픔을 주기 싫어 처음엔 비밀로 했다는 이용식.
이용식은 딸이 어렸을 적 심근경색 수술을 받았다.
'어떻게 져줄까' 고민하던 김동영은 충격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5년에 걸쳐 다이어트를 하느라 20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수민씨.
이수민과 김동영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이 됐다.
둘다 대단한 의지다.
수상 소감을 패러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