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망자 중 한 60대 남성의 1차 부검 결과는 '사인 미상'이었다.
장난임을 밝히고 쓴 글이었지만 혼란은 커졌다
시가총액 ‘톱10’ 암호화폐들도 동반 상승했다.
카이로 남부에 위치한 미니아란 곳이다.
석관 옆에는 설화 석고(alabaster) 조각도 있었다
심한 것은 1/8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M&A의 여왕'이 새주인이다.
고객이 맡겨둔 것 말고도 대량의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고 있다.
21세기도 조금씩 중엽을 향해 가는 지금, 지구가 둥글지 않다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떨까. 과학적 지식이 전해지지 않은 아마존이나 아프리카의 일부 주민들을 말하는 게 아니다. 대도시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책이나 인터넷으로 모든 현대 지식과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주장들이 퍼지고 있는 것이다. '지구 평평론'(Flat earth theory)이라 해석될 수 있는 이 이론의 지지자들은 '평평한 지구 학회'(Flat earth society) 등의 모임과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하는 등 '감춰진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치가와 군인으로서 널리 이름을 떨치느라 무척 바빴을(덧붙여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 및 심지어 자신을 암살한 브루투스의 엄마 세르빌리아까지 숱한 여인들과의 염문까지 뿌린)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어떻게 하여 이렇게 정확한 역법을 만들어 작은 수정만 거쳐 후대에까지 널리 쓰이게 만들었을까? 마침 오늘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역법 개혁 덕에 생긴 날인 2월 29일이니, 이 유명한 고대 로마의 영웅이 문자 그대로 '시간을 달리는 카이사르'(웃음)가 되었던 경위를 한번 살펴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