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신' 실제 인물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의 생전 인터뷰.
일부 업종에선 로봇이 노동자들의 기피 업무를 대체할 수 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징역 총합은 22년이다.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참사로 502명이 사망했다.
'극단적 선택'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킹프로그램 사용에 관여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다.
이전 진술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대통령이 피고인들과 공모해 국고를 손실한 사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공천 비리 혐의에 대한 재판도 곧 열린다.
"국정원 자금은 대통령 말씀에 따라 지급됐다”
대통령이 수족처럼 부릴 수 있는 측근을 수장으로 앉히는 관행이 되풀이되는 한 국정원의 파행과 일탈은 근절될 수 없다. 이번에도 못 바꾸면 국정원은 문을 닫는다는 각오로 개혁에 임해야 한다.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는 진정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