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의 죄를 술이 뒤집어 쓰는가
그는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황하나가 클럽 '버닝썬' VIP였으며, 승리와 친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영장 재청구 끝에 구속됐다.
버닝썬 폭행 사건 피해자는 앞서 가해자 중 한 명이 클럽 VVIP라고 주장한 바 있다.
승리도 불법촬영물 유포를 인정했다
어떤 기사가 나왔는지 보자
"내가 왜 '잘 주는 애들로'라고 보낸 건지 솔직히 믿겨지지도 않고 진짜 창피하고 부끄럽다." - 승리
"마약류 투약·소지 등 범죄 혐의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 - 법원
카톡 자료를 권익위에 제보한 이유도 밝혔다.
버닝썬과 경찰 유착 의심되는 정황 추가로 드러났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직원 1명에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은 클럽과 경찰 간 유착 의혹을 살펴볼 방침이다
'버닝썬'의 전 이사였던 빅뱅 멤버 승리의 소환 조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