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실종된” 성평등·퀴어 의제를 다뤘다.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한국 사회는 변했다. 정말인가? 절반은 진실, 절반은 거짓이다.
‘성평등위원회가 낼 법한 성명’을 총학이 냈다는 게 이유였다.
여학생 62%도 찬성했다.
'은하선 강연 논란'에서 촉발됐다.
반대 대자보, 반대 시위,
"연사들과 주최 측에 대한 혐오 발언과 백래시는 인권주간의 취지에서 엇나갔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관악기 교사의 성추행을 증언했다
성소수자 특집을 내보낸 뒤 곤욕을 치렀다
이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소음을 쩌렁쩌렁 방출하시고, 싱싱한 당근에 콘돔을 씌워 먹지도 못하게 EBS 중앙 현관에 무더기로 쏟아 부은 끝에 우리는 해냈습니다. 바알제불보다 더 악독한, 성소수자 유명인사 중 한명인 은하선을 공영방송 EBS로부터 쫓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