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 한 마리가 국민의힘에...
"계속 지켜보고 행동하겠다."
"배현진·나경원씨가 있지만, 왠지 좀 부족하다. 김건희 여사로도 부족하다” ?????
성과가 부진해서 없어져야 한다? 그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교육부는요?
박영선 장관은 오세훈 전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도 뒤처진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필리버스터를 중단시켰다.
총 발언 시간 12시간 48분.
장경태 의원은 "60억 자산가가 무주택자라면 '안 산 것'이지 '못 산 게'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추진해 볼만하다"는 입장이다.
오차 범위 내 접전이다.
통합당의 진선미는 누가 될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가는 게 이상한 것이다"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하며 결국 더불어민주당을 추월했다.
윤희숙 야당 의원을 비판하려다 역풍을 맞았다.
지역 비하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경제학자 출신인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
김용하 교수는 4·15 총선 당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지만 떨어졌다.
국민미래포럼에는 의원 20여명이 참여한다.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 조사’ 결과
노동계가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기 시작한 것은 내가 기억하기로 2015년이다. 당시 최저임금이 5580원이었다. 그 전까지 '중위소득 50% 법제화'를 주장하던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원'으로 전략을 바꿨다. 그럼, 최저임금 1만원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나온 것일까? 답은 뻔하다. 암기하기 쉬운 금액이었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을 쟁점화시키기 위한 '사회운동 전략'의 일환이었다. (*결과적으로, 사회운동의 관점에서 이 전략은 성공했다.) 즉, 노동계는 적정 최저임금을 중시여기는 전략을 폐기하고, 최저임금의 '쟁점화' 그 자체를 중시여기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꿨다. 이는 '왜 1만원인지'에 대한 합리적 기준은 애초부터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