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청와대 '세월호 보고시각 조작' 사건에 대한 법원 판단이 나왔다.
박근혜와 최순실은 참사 당일 청와대 관저에 함께 있었다.
"세월호 당일 상황에 대해 양적·질적으로 더 규명된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