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탄압"
“수사의 방식은 여러 가지 있다” - 한동훈
재판 과정에서 조작된 증거를 제출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사들이다.
마지막회에서는 향후 탐사 보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이 담길 예정이다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유우성 사건' 재판정에선 황당한 인사가 오가고 있었다
검찰은 그를 두차례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한번도 과거사를 정리하지 않은 기관"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또는 정권이 처한 곤경을 호도하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 그들의 인생을 풍비박산 내놓고도 반성은커녕, 웃을 수 있는 집단,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법집행기관과 그 책임자들의 민낯이었다. 물대포로 백남기 농민을 숨지게 해놓고서도 끝끝내 사과를 거부한 경찰청장도 그 연장선상 어디쯤에 있을 것이다. '자백'은 이달 13일 개봉할 계획이다. 배급사 쪽은 최소한 전국 250개관에서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CGV와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쪽은 아직 상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시사회조차 거부하고 있다. 이미 4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토리펀딩에 참여하고 영화 상영을 지원하고 있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