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당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할뻔
정부가 국회 동의 없이 군 병력을 투입할수 있는 근거
"36년째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의 명예를 걸고 답변드린다."
‘유사시에 대한 원칙적인 대비책’이라는 주장이 무색해진다
광화문과 여의도 등에 전차와 장갑차 등을 투입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고문조작 전문 기구였다.
공군본부 법무실장
대단하다...
국회 동의 없이 군병력을 동원할 수 있는 법령
JTBC의 반박은 충분한 걸까?
'국방부가 촛불집회에 군 투입을 검토했다'...?
양쪽의 해석은 크게 엇갈린다.
무기사용이 가능한 상황도 검토했다.
"헌재가 탄핵심판을 기각하면 병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논의가 분분했다."
징병제를 악용하는 의무경찰제도는 진작에 폐지 됐어야 했다. 한국의 의경은 다른 징병 국가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괴이한 제도이다. 싼값에 이만 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집회를 방해할 수 있는 곳이 한국이다. 예를 들자면 반 트럼프 시위를 저지하기 위해 동원되는 미국경찰은 경찰노조가 있을뿐더러 야근수당까지 지급된다. 한국의 의경은 국방의 의무라는 미명 아래 현역 군인과 똑같은 십여 만원의 월급으로 집회저지에 동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