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전 장관은 "전직 고위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께 참으로 송구하다"고 밝혔다.
웅동학원의 사무국장으로서,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주도 혐의를 받는 조권씨
진 전 교수는 조 전 장관 일가에 대한 비판을 이어 왔다.
첫번째 조사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조국 일가에 대한 세번째 구속기소다
14일 검찰은 조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
조씨는 채용비리·공사비 허위소송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초 고발 이후 중앙지검 반부패2부에 배당
조 전 장관을 직접 겨냥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8월 9일 지명됐다.
검찰은 보강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 직계가족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는 처음이다
3일 출석했다
두 사람은 웅동학원 관련 의혹은 물론 위장이혼, 부동산 위장거래 등의 의혹도 받고 있다
자신의 사학도 웅동학원과 다르다고 말했다
조 장관이 검찰 목덜미를 잡았다고 비판했다
웅동학원의 김형갑 이사다.
동양대 총장은 제외됐고, 대신 유시민 이사장 등이 추가증인으로 고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