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만5000대로 추산된다.
'시각장애인의 롤러코스터 탑승제한은 정당한가?'에 대한 공익소송이 벌어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현장검증까지 진행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되기도 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놀이기구 하나를 굳이 소송까지 불사하면서 타고 싶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런 작은 것 하나도 소송까지 진행해야 탈까 말까한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조금 더 생각해 보면 그는 이미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집에서부터 그곳까지 오는 수많은 과정을 거친 사람이기도 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