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사람들을 향해 무조건 쏘고 있어요"
사실상 사과문이 아닌 문재인 정부 비판글이다.
조권의 군 생활 관련 오해를 바로잡은 그의 동료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알 수는 없지만 오늘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균 13만원의 할인 혜택
그 전환의 시작은 전두환에 관한 ‘진상규명’에서부터다
※송하나 멋짐 주의※
국방부 근무지원단은 600대가 넘는 차량운용에 엄청난 연료와 운전병을 투입합니다. 이런 일이 있습니다. 매주 국방부 간부회의에 합참 고위 장성들이 참여합니다. 합참 청사에서 국방부 청사는 바로 길 건너, 걸어보면 대략 1분 거리입니다. 그냥 걸어가면 될 것을, 월요일 아침이면 합참 청사 앞에는 고위 장성 실어 나를 고급 관용차들이 줄 지어 있습니다. 여름이면 운전병들은 에어컨 틀어놓고 대기해야 합니다. 한 마디로 온갖 똥 폼 다 잡느라고 낭비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워싱턴의 미 국방부 가보십시오. 출근 시간이면 장성들이 일반 하위직 사무원들과 같은 셔틀버스에서 줄 지어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