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에게 접시 던진 웨이터에게 날린 통쾌한 한 방.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렸다가 이후 ‘사실무근’으로 판명되어도 피해는 크다.
9년 만이다.
도끼 측의 입장은 계속 바뀌고 있다.
협찬 제품이었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외상값 변제를 요구한 미국 소재 A사가 현지 법률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총 2억4700만원 중 약 4000만원의 미수금이 남았다.
돈은 빌린 쪽이 못 준 돈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면 달려가서 주는 것이 맞다.
10만원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