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아나운서인데 오죽 갑갑했을까.
"무거운 거 들어달라면 욕한다. 나를 아내 아닌 일꾼으로 안다" -왕종근 아내 김미숙
수호천사 같은 형이었는데 너무 늦게 연락이 닿았다.
알고 보니 그의 삼촌이 진짜 아버지였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알토란'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