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세론'을 꺾고 오세훈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선거철만 되면 지겹도록 반복되는 정치인들의 '서민 행보'
앞서 '나경영 논란'까지 불러왔던 공약.
오 예비후보는 나 예비후보 부동산 정책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의 이름에 빗대 ”나경원인가 나경영인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3월4일 서울시장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출마 선언에서 사과와 반성의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진중권이 미래통합당 세미나에 참석해 4·15 총선 참패의 원인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지상욱, 이혜훈, 이준석, 오신환 등 '유승민계' 후보들이 대거 낙선했다.
수도권 일부 지역의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갑분싸.
”이기는 통합으로 갈 것인지 망하는 통합으로 갈 것인지 답을 내놔야 할 것이다”
총 8명.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이 포함된 숫자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허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은 보류하기로 합의했다
하태경 의원이 창당준비위원장이다
누가 거부했을까? 답은 뻔하다.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국회 파행이 이어졌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워터게이트 사건에 비유했다.
자유한국당을 향해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