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방문했다.
지난주 온라인 화제성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프로그램은 Xtm '겟잇기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순위가 40계단 오른 이유는 '건담'이었다. 남성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겟잇기어'는 어른 남자의 놀이법으로 한정판 건담 500개를 선보인 것이다. 건담 팬을 자처한 남성 네티즌들은 '나를 자극한다' , '소름이 돋는다' 등 방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지난주 대비 5계단 하락한 11위로 나타나고 있다. 백주부 '백종원'의 하차 후 화제를 이끌 리더를 잃은 '마리텔'은 김영만, 이은결, 오세득, 황제근 등의 새로운 카드를 내세우고 있으나 예전 맴버들 만큼의 이슈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3개월 전 5월의 출연진 화제성 점수 대비 52% 수준의 결과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형식의 방송에 대한 초반 관심효과가 줄어든 것이 주 원인이겠지만 당장 급선무는 화제성을 리드할 새로운 출연자의 등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