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고, 피해자들이 사과를 원하잖아!!!!!
‘제3자 변제’ 당위성을 담은 쇼츠 영상을 제작했다.
일방외교의 결정판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만...
이 총리는 23일 게이오대 법학부 학생들과 만났다.
서울대학교 일본연구 학술회의 기조 강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의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대중 정부 시절의 한-일 공동 선언을 아베가 걷어차 버렸다
"한일이 함께 한 역사가 2천년이 넘습니다."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
"일본은 전후, 평화헌법 아래서 비-침략적인 정책을 유지해오고 있었지만, 아베 정권의 호전적 정책, '전쟁법' 제정은 확실히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깨는 행위입니다. 또한 일본은 대량의 플루토늄을 보관하며 잠재적 핵 억지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핵무장 도미노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일본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복지 예산이 증가하여 군사력에 쓸 수 있는 예산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을 따라 자위대를 해외에 파견하면 점점 군사비는 확대합니다. 민심과 심각한 불일치를 떠안게 될 겁니다."
3.1독립운동 등의 격렬한 저항에도 나타났듯이 정치적.군사적 배경 아래 당시의 한국인들은 그 뜻에 반하여 이루어진 식민지 지배에 의해 나라와 문화를 빼앗기고 민족의 자긍심에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저는 (중략) 스스로의 잘못을 솔직하게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아픔을 준 쪽은 잊기 쉽고, 받은 쪽은 이를 쉽게 잊지 못하는 법입니다. 이러한 식민지지배가 가져다준 많은 손해와 고통에 대해 다시 한 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의 심정을 표명합니다.
한일협정 체결 50년인 지난 6월 22일에 한일 정상은 서울과 도쿄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교차로 참석했다. 일본 언론은 9월이면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지나칠 정도로 강경정책을 펼쳤다. 박대통령의 대일강경책이 지나치다고 평가했던 사람들도 이같은 대일정책의 전환에 대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뚜렷한 이유가 없는 갑작스런 전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