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킬빌과 달리 길복순은 '킬러+워킹맘'에 방점.
'독립영화는 지루하다'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다양한 주인공들을 보고 싶다.
2008년부터 꾸준히 영화 연출자로 활동하는 구혜선.
한국영상자료원의 '윤여정 특별전'은 심지어 입장료가 무료다.
영화관·숙박업체·체육시설 등등 각종 문화 분야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내 OTT 서비스 '웨이브'와 협업한다
그 시절 영화광들이라면 지금도 책장에 이 책이 있을 수 있다.
개봉 2주 만이다.
‘귀여운 여인’의 결말은 귀엽지 않았다
[소설 '리셋' 챕터 6]
"사랑의 방정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강제적 계열 분리 같은 수단을 함부로 써서도 안 되지만, 설령 그렇게 해도 그분들이 원하는 결과, 즉 영화판의 독과점과 갑질이 해소되고 더 다양한 영화가 제작, 상영되는 행복한 세상은 아마 오지 않을 것이다. 오해는 하지 마시길. 나도 극장 가면 군함도만 잔뜩 걸려 있고, 한두 주만 방심하다 보면 보고 싶은 영화 다 놓치는 그런 상황이 마음에 안 든다. 하지만, 그것과 CJ의 수직계열화와는 별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수직계열화 덕에 그나마 다양한 영화를 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