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잡았어?"
본인들만을 위한 결혼식이 아닌.
기억 좀 안 나면 어때
주례는 김병지 감독, 사회는 이수근, 축가는 조혜련이?!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 서장훈.
다른 날도 아니고 결혼식 전날에......
두 사람이 함께한 첫 선행이다.
신신예식장에서 인연을 맺은 부부는 1만4천쌍이 넘는다.
결혼을 3번이나 미뤘다는 윤다훈의 딸.
현행 거리두기 4단계에서 결혼식은 친족 구분 없이 49명까지만 참석 가능하다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결혼식 하객은 49명으로 제한됐다.
4단계 진행시 친족만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올 10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축하드립니다!
"한 여자를 연인으로 맞아들이기까지 반 백년의 세월을 기다려 왔다."
‘7·10 대책’에 따라 넓어진 특별공급에 도전하는 첫 시험대다.
"가해자들이 쌍방폭행으로 둔갑시키려는데, CCTV가 없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추후 일정은 가족들과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웨딩화보에는 박보미의 동기인 KBS 29기 개그맨 13명이 들러리로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