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장여부와 인종차별, 그리고 현지 매체들의 비판이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에 의해 '2014년 최고 발명품'의 하나로 선정된 '셀카봉'이 2015년 벽두부터 곳곳에서 '민폐 아이템'이 되고 있다. 3월 초 프랑스의 베르사이유궁전과 영국 런던의 국립미술관은 관광객들의 셀카봉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파리 오르세미술관은 사진 촬영 자체를 금지한다. '르몽드'에 따르면, 루브르박물관과 퐁피두센터도 셀카봉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