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 용사 55명 이름 호명
강원도의 제설 작업이란...
'남자친구 없을 것'이라고 가정하자 욱하고 발끈해 힌트를 줘버렸다.
신문사 주필 출신으로 보수 유튜브 '펜앤드마이크'의 대표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는 희망을..." – 박보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문대통령 앞에 서 "가슴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유가족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며 위로를 표했다.
곧바로 영화 '영웅' 촬영에 들어간다
공개 열애 1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께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됐다.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
"제가 아들 낳으면 군대 안 보냅니다."
보수는 이용했고, 진보는 외면했다.
가족없는 6.25 전사자 묘소를 참배했다.
불과 어제만 해도 김경수 관련 속보를 알렸다
'원자로'를 줄이겠다고, 없애겠다고, 짓던 것도 안 만들겠다고 '탈핵 선언'을 한 대통령이, 어떻게 동시에 '원자로'를 바닷속에 풀어놓겠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일까. 한반도에서 발생한 적도 없는 진도 7.0의 강진이 정확히 원자력 발전소를 강타할 가능성을 운운하는 환경주의자들은, 왜 문재인 대통령이 도입하겠다는 원자력 잠수함이 북한의 어뢰나 기뢰에 맞아 폭파될 가능성은 두려워하지 않는 걸까. 과연 우리는 최소한의 상식적 기준을 가진 상태로 '탈핵' 논의를 하고 있긴 한 걸까. 북한이 핵탄두를 개발했다는 이유로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하겠다는 논리는 더더욱 이상하다.
밤 11시가 넘어서야 송영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났습니다. 정의당에서는 이미 송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으로 방향을 잡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청문회가 시작되자 이상한 구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해군 일부 현역과 예비역들이 조직적으로 송 후보자의 신상자료를 바른정당, 자유한국당에 유출하였고, 이를 근거로 소속 의원들이 맹공을 퍼붓는 것입니다. 절대 유출될 수 없는 신상자료까지 포함하여 해군 예비역 일부가 1999년의 연평해전 당시 해군 내부 문제와 26년 전 음주운전 사건의 전후까지 상세히 파악하고 있는 걸 보니 이건 "배경에 뭔가 있구나"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