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보는 눈이 없다"는 전문가의 판단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이연수
제시는 아울러 "언니 자신을 사랑해라"라고 덧붙였다.
”다음 수업 언제인가요? 꼭 출석하겠습니다.”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 비하 및 품평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우리는 소울메이트일까
"너의 장애가 그닥 매력적인 소재는 아니잖아. 그 정도면 오래 견딘 거지. 장애마저 사랑해줄 수는 없냐는 로맨틱한 억울함은 단지 로망으로 끝날 가능성이 훨씬 높고 사지 멀쩡하고 더 멋지기까지한 다른 수컷들과의 경쟁에서 몇 번의 시련 정도는 우리에겐 당연한 관문이지. 장애가 현실사회에서 어떤 대접으로 다가오는지 숱하게 겪었으면서 사랑만큼은 다를 거라고 생각한 게 우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