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다운 축사.
"이완용이 비록 매국노였지만 한편으론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던 것이 사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단순히 누군가가 말을 할 수 없다고 해서 그들이 느끼고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9일 밤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묵는다.
독립영화계의 전도연, 아니 그냥 배우 이채은.
중년 남성이 현장에서 실신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이송됐다.
남지은의 토요명작 리플레이 ⑪ <시티홀>
문재인 대통령 연설부분에서 화면이 흑백으로 전환됐다.
여성혐오, 엘리트주의가 뒤섞인 발언을 쏟아냈다
전 세계 소녀와 여성들에게 희망을 준 연설이었다.
해방된 가장 기쁜 날이자 가장 어두운 날이기도 했다.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비아와도 싸우고 있다.
"검찰총장 권한을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한테 갖다바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사건을 언급하며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윤영찬, 최우규는 진중권의 말을 반박하고 나섰다.
동양인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무차별 폭행 당하는 사례가 속속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의 "중국 바이러스" 발언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일으켰다.
트럼프의 '승리 연설'은 1시간 넘게 이어졌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이다.
현역 의원 7명으로 원내 5당 지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