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는 ‘독하게, 섬세하게’.
모자(母子) 정당의 갈등
5대 국회 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연동형 비례제 관련 국회의원 의석 수 증원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부정적으로 답했다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이원집정부제, 의원대각제, 중임제 대통령제 등의 통치구조를 둘러싼 개헌논의가 다시 뜨겁다. 그러나 통치구조의 변경보다는 현행의 선거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선결과제로서 더욱 중요한 일이다. 현행의 선거제도를 존치한 채 정부형태를 의원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로 변경하는 것은 국민과 유리된 채 특정 정치세력의 강화만을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국민주권과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