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안전하게,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일까?
이게 정녕 나라인가.
사건 발생지인 관악구에서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이 최인호 구의원(국민의힘)의 적극적인 반대로 폐지된 바 있다.
씨름 꿈나무는 대회 참가 권리를 빼앗겼다.
'탑건:매버릭'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었다.
"녹화 일정은 지자체에 맞추되, 방송 순서는 지역별로 고르게"
"여가부 폐지와 성평등 퇴행은 국제사회의 여러 기회로부터 한국을 고립시킬 것”
"여전히 여러분의 마음에 장애인은 동등한 존재가 아닌 걸로 남은 것"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직후인 지난 3월10일부터 5월10일 취임하기까지 두 달 동안 인수위를 꾸려 국정 준비를 해왔다.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다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
명확한 현실 인식이다.
”여성들이 투표권이 없는 것처럼 취급받고 있다”
”그렇다면 대체 한국의 남성은 왜 그러는가?”
“나는 딱 잘라 말한다" -에두르는 여의도식 화법보다 직설 화법을 선호한다는 이준석
성별 임금격차를 논하다 대뜸 '페미냐’고 물으며 페미니스트를 악마화하는 식이다.
성과가 부진해서 없어져야 한다? 그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교육부는요?
의정부·파주·동두천·고양·남양주 등이 거론됐다.
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진 남성 청년 표를 모으기 위한 레토릭만 있고 정작 내용이 없다.
그야말로 '이남자'의 압도적인 지지다.
문씨는 미술계에서 나름대로 인정받아온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