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부모 등 반발로 초등학교 단체 관람 잇따라 취소.
벌써 역사를 잊은 것 같다.
뉴스 특보 형태로도 내보내지 않았다.
1회 더 보여준다고 오해가 풀릴지는 미지수다.
방송 강행 의지만큼은 확실하게 드러냈다.
시청소감 게시판도 비공개 상태다.
신카이 도모히로 강제연행 재판 지원모임 사무국장 인터뷰
'조선구마사'발 역사왜곡 논란은 '설강화',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로 옮겨 붙었다.
아직 국내 VOD 서비스에만 반영된 상태이다.
SBS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이 낳은 후폭풍이다
여주인공 이름은 바뀌었지만, '운동권으로 오해 받는 남파 공작원'과 '대쪽 같은 안기부 팀장' 설정은 여전하다.
"허위사실을 기정사실인양 포장, 여론 호도 자제해달라" - JTBC
'자산어보'는 실학자 정약전이 쓴 어류학서다.
하나같이 방송 전까지 '역사 왜곡'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입장.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아야 하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역사왜곡 논란에 폐지', '광고주 모두 손절' 등 불명예 타이틀을 모조리 석권했다.
위머스트엠 측은 신혜선 사진을 교체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잠정 폐쇄했다.
쟈핑코리아가 '조선구마사'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대장금에 나오는 음식은 조선에 있었다고 생각하나?" - 황교익
박 작가는 안중근 일대기를 어문저작물로 등록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