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자연사박물관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 포토 저널리즘 수상작
2022 시에나국제사진상 수상작 발표
수지 역시 유미에게 빠져들었다.
장르 불문, 매체 불문 활약하는 배우
게임계 내 여자 유저를 차별하는 문화가 만연하다
"자식들이 힘들게 표를 구해줘서 오셨죠? 그래서 여러분 이대로 못 보냅니다"
분노하기에는 내 인생은 단 한 번도 동안이었던 적이 없었다.
얼마나 똑똑할까.
상사병이 아니다. 위험한 살인범이다. 우리는 '남성의 분노'와 '여성의 죽음'이 관련 있다는 것을 다 같이, 어쩌면 의도적으로 모른 척한다.
물론 어떤 여성들이 실제로 남성/사회에서 욕망받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소위 말하는 '여왕벌'의 스탠스에 서서 가부장주의의 꿀을 빨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살면서 만날 때가 있고, 때로 혐오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그 여성들에게 그것이 권력일 수 있을까.
총선 이후 대통령은 노동·금융·교육·공공의 4대 부문 구조개혁에 집중하고 있다. 올바른 방향이다. 문제는 집권세력의 행태다. 낙천·낙선자들이 공기업을 접수할 판이다. 전체 340개 공공기관 가운데 기관장이 공석이거나 올해 말까지 임기가 끝나는 기관은 97개, 감사·사외이사 자리는 수백 개다. 지금 친박 완장을 찬 낙하산들은 청와대의 엄호를 받으면서 정신없이 꿀을 빨 태세를 속속 갖추고 있다. 이러고도 개혁이 잘되면 역사에 오래 남을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