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보다 멋진 학생들!
취재가 시작되자 던킨 본사 쪽은 "11일부터 도넛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본사와 계열사에 공유
MZ세대의 강력한 정보 생산력으로 불매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합의하려고 일부러 장례식장에 죽치고 앉아 있었던 것"
‘던킨’의 운영사는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SPC던킨)다.
재가동 후 만들어진 빵이 전국으로 유통됐다.
"우리 딸이 정말로 마지막이 됐으면 좋겠어요"
법원은 매장 앞 1인 시위와 함께 59개 시위문구를 금지했다.
이게 무슨.
파리바게트·던킨도너츠·삼립의 '그 기업'이다
회사가 사고 확인 후 119에 신고하기까지 10분이나 지체됐다.
온라인상에서 SPC 브랜드 로고를 공유하며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류상 '2인 1조'였다.
선혈이 그대로 남아 있는 사고 현장 옆에서 직원들은 빵을 만들고 있었다.
“아이돌 팬덤 무조건 수동적이지 않아”
"눈물로 반죽한 SPC 빵, 먹지 않겠다"
연차도, 보건휴가도 '권리'이건만 누리기 힘들다.
2년 반 만에 인상이다.
판매가격은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