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에너지와 원자력은 미래에너지가 될 수 없고, 세계적으로 퇴조하고 있으며 세기 중엽이면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세계는 2015년 '파리협정'을 통해 향후 40전 전후 '화석에너지 종말'을 약속했다.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는 역량이 있기에 그런 약속을 했고, 우리나라도 참여한 것이다. 또한 독일이 2020년 원전 제로를 진행시켜가듯이 세계에서 원전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