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들은 사분오열 중이고, 상금 배분에 이어 뒷담화 폭로까지 후폭풍이 거세다.
“사실 일반인으로 살고 싶어서 음악을 포기했었다"
"#극성맘예약"
tvN 대상은 백종원이 차지했다. 이서진(꽃보다할배, 삼시세끼 정선편), 손호준(삼시세끼 어촌편, 집밥백선생, SNL코리아), 장동민(더지니어스, 방송의 시간을 팝니다, 콩트앤더시티, 코미디빅리그 등)과 같이 다작의 한해를 보낸 후보들을 누르고 '집밥백선생'의 인기를 이끈 백종원이 차지한 것이다. 작품상으로는 '더지니어스'가 차지했으며 경쟁 후보작으로는 '집밥백선생',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어촌편'이 올랐다.
목요일과 금요일 역시 종합편성과 케이블의 점유율이 지상파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데 2015년 목요일에는 무려 50여 편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경쟁을 했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가 고전한 틈을 노려 종합편성과 케이블 방송국이 많은 시도들을 했다. 오죽하면 Mnet의 '슈퍼스타K7'이 금요일을 버리고 경쟁이 약한 목요일로 편성을 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목요일은 '목구멍'인 것 같다.
2015년 8월 한 달 간의 온라인 TV 프로그램 화제성 점유율 순위를 집계한 결과 드라마 부문에서는 '용팔이'와 '너를 사랑한 시간'의 SBS가 7월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7월 4위였던 CJ E&M이 '오 나의 귀신님'의 인기에 힘입어 2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두번째 스무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9'의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방송 이전부터 화제성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까지 가세한다면 9월에는 1위까지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