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FC 감독으로 방송 중인 안정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양준혁은 기쁜 얼굴로 "우리 색시"라고 소개했다.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어쩌다FC’의 용병으로 활약했다.
최근 췌장암 투병 사실을 알렸던 유상철
박태환은 부상 투혼을 보였다.
안정환은 장난스럽게 감독직 사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안방 에어컨만 멀쩡했어도, 어쩌다FC가 조금만 덜 재미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