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해서도, 옆 사람을 위해서도 현명한 행동.
'공작'부터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25일 개봉했다.
예매율 96.5%
'목버스터'를 대량 생산하는 영화사도 존재한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어사일럼 영화사는 최근 <샌 안드레아스 퀘이크>라는 영화를 출시했다. 물론 관람 뒤 '눈이 썩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무슨 이유인지 이런 영화들을 일부러 골라 보는 특이한 취향의 영화광들도 존재하지만, 이런 목버스터 영화들은 최근 의외의 기능을 하고 있다. 바로 '불법 다운로드의 방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