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황당하네.
훈훈한 마음.
2020년 영웅과 1976년 영웅의 만남.
“이해를 못하겠어요. 머리 기준을 누가 정하는지..."
“방송을 잘 안다"
배구 선수들이 직접 밝힌 소속 기업에 받는 혜택들.
지난 4월 결혼한 양효진 선수
격려금까지 나눈 '찐' 대인배 갓연경!
김연경과 룸메이트가 된 후 그 시즌에 MVP가 된 박정아
희진둥절?!
여러 차례 비판을 받았지만 절대로 고치지 않는 김구라.
첫사랑만큼 궁금한 첫식빵썰?!
한일전 때 정신이 없어서 점수도 제대로 못 봤다는 박정아
당시 남자친구는 현재의 남편이 됐다.
이럴 줄 알았지만 그래도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김희진.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눈물을 흘렸다.
“좋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잘생긴 거 인정.
코트 밖에서는 언니!!!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