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사형을 내려주는 게 맞다."
‘파양동물 보호’ 돈 받고선 118마리 암매장 직원이 입양자인 척 꾸며 가짜 사진 찍기도
"죄송합니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재산을 노린 계획범죄였다.
정부와 군이 형제복지원을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정황도 밝혀졌다.
현실에도 괴물형사 마석도가 있었다면.
살인자이자 추악한 성범죄자였다.
공범이 2명 더 있었다.
유족들은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위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살해될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겨우 16살이었다.
문대통령은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 당시에도 비슷한 지시를 내린 바 있다.
지난해 9월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접 재수사를 지시했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MBC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판부는 "용납할 수 없는 잔혹한 범죄"라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회복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
비극적인 현대사는 백옥자씨 가족에게도 큰 상처를 남겼다.
3살 터울의 남동생은 1980년 실종됐다.
발굴된 주검은 현재 함평 국군병원에 안치된 상태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다
커피는 결혼이주여성에게 따뜻한 밥이 되고 있다